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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얼마전 오래된 친구들과 함께 남자 고수익 알바 다녀왔는데요.노량진에서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는 친구에게 새해를 맞아 화이팅도 불어넣어줄겸다녀왔어요.뭐가 제일 먹고싶냐는 말에 친구는 기다렸다는듯 회를 외쳤는데요.평소 부모님이 장사를 하셔서 부모님따라 가끔 온다는 친구의 추천에 유명한 남자 고수익 알바에 다녀왔어요.그곳은 SBS 남자 고수익 알바에도 출연해 철갑상어 전문점으로 알려져 있는곳이었는데요 회는 질리도록 먹어도 질리지 않아 사계절 내내...

어느덧 1월 중순이 되었네요. 저는 그대로인데 시간을 왜이리도 빨리 흘러가는지 한살 한살 나이는 먹어가고 흐르는 시간이 야속합니다. T.T 너무 늙은이 같은 말인데 이런 말을 제가 하고 있다니 정말 나이를 많이 먹었나봐요. 꾸준이 먹고 있는 나이인데 먹을때마다 왜이렇게 적응이 안되죠? 이럴땐 나이말고 고기를 먹어주는게 최고의 보상이 아닐까합니다. ^^;;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강남 호빠가 정답~~ 요즘 한참 못갔던 친구와 자주가던 우리들의 단골집인...